. @brevis_zk Euler는 Incentra에서 출시된 첫 번째 프로토콜이었습니다. 몇 달이 지난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기존의 보상 캠페인에는 맞춤형 계약, 백엔드 스크립트, 그리고 수동 배포가 필요합니다. 누군가는 누가 무엇을 받을지 계산해야 하고, 사용자는 그저 계산이 맞다고 믿기만 하면 됩니다. Incentra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나아가는 더 쉬운 길을 제시했습니다. 4시간마다 Euler의 Arbitrum 시장 스냅샷을 캡처하고, 보상 계산에 대한 ZK 증명을 생성하여 체인에 게시했습니다. 중개자도, 스프레드시트도 없습니다. 누구나 감사할 수 있는 검증 가능한 수학적 계산만 가능합니다. 그 결과, 그 순간부터 LP들은 보상이 공정하게 계산되었다고 믿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저희와 함께라면 LP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시스템을 신뢰하게 되면 더욱 깊이 참여하게 됩니다. 오일러는 주말 만에 신규 계약도 없고 운영 비용도 전혀 없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ZK 검증이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